성전면은 내방객들이 찾아오는 문화재 주변 도로와 성전의 관문인 주변 도로를 꽃이 어우러진 길로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성전면사무소 직원 17명은 성전면 대월 IC 도로변 100m에 팬지등 3천여본을 심어 예쁜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 조성에 앞서 직원들은 화단의 돌들을 골라내고 완숙퇴비 40㎏ 40포대를 땅속에 넣어 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성전면 직원들은 지난 2월부터 한달동안 경포대 입구 넓이 2.5m, 400m 길이의 도로 화단을 만들어 작약꽃 2천본을 식재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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