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해남세무서(서장:강정무)가 제1회 광주지방국세청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3.10.19일 광주 삼성전자 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광주지방국세청 및 산하13개

세무서가 참가하여 해남세무서와 목포세무서가 결승에 진출하여 연장 골든골에 힘입은

해남세무서(팀명 : 땅끝드림팀)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

직원 80여명에 불과한 소규모세무서로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말 국세청

세법지식 측정결과 광주청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또한번 해남세무서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런 정신자세로 납세자에 대한 친절봉사 세정에 적극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2003-10-20 10:49:22

211.195.1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