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주시민여러분!!!
민주당 공청회에 참석합시다
노무현 정권의 정책 표류로 남북공조에 금이 가고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가 어느때 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정치는 위기의식은 커녕 권력투쟁에만 여념이 없는 것이 작금의 기막힌 현실입니다.
민주당은 40여년간 반독재 투쟁의 선봉에 섰었고, 민생안정과 민족통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실천해왔습니다.
게다가 두 번에 걸쳐서 정권을 창출한 위대한 정당입니다.
그럼에도 노무현과 그 완장맨들이 영남패권주의를 기저에 깔고 정치 양아치들을 규합해 PK정당을 만들고자 민주당을 안팎에서 매도하고 당을 해체시키려는 구테타적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만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버립시다.
그러한 편견이 오늘의 민주당 내분을 야기시킨 원인중에 하나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내홍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도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한 필요성에 불과할 것이라 저는 봅니다.
우리 민주사랑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가치있게 여기며 정책에 신뢰를 갖고 신당파의 횡포에 민주당을 지키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아무리 뜻이 있더라도 가시화 되지 않으면 무시됩니다.
민주당이 노무현 신당파들로 부터 당을 지키고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당원과 시민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여 그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망국적 지역분할구도를 청산하고 민족통일의 대업을 완성하는 길은 이제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결함도 있고 그동안 행적이 애매모호한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들만의 정치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적은 힘이나마 한 곳으로 모읍시다.
그게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고 크게는 국가를 세우는길이요 민족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실 수는 없습니까?
다들 생업에 바쁘실 줄 압니다.
하지만 나라가 위태로우면 생업또한 위태로울 것이며 우리의 가족들에게도 강도보다 더한 가정파괴범일 수 있다는 것을 지난 아이엠에프 때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7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구동 실내체육관에서 민주당 공청회가 있습니다.
호남지역 당원 및 시민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히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도 거기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일동배상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 홈피☜--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