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강진이 살려면 제조업체(공장)이 서야만 한다.
사람이 있어야 소비가 있고 경제가 살아난다.
군에서는 공장유치위원회를 설치하여 향우 기업인들에게 강진을 살리기 위해서
공장을 지어달라고 사정을하고 설득을 해야만 한다.
지금 당장 면단위 마을에 가서 연령별 인구 분포를 보라 대다수 주민들이 60대 이상이다. 우리나라 사람 평균연령이 남자는 73세 여자는 78-9세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정도로 알고 있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정말로 강진은 황량한 지역이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 스럽다 각종 시민단체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제1목표를 공장유치에
관점을 두고 추진하고 군수도 군의원도 공무원들도 그리고 주민들도 또한 강진신문에서도 강진이 살기 위한 방법은 공장유치밖에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범 군민적인
공장 유치운동을 전개하여야 할것이다.
종업원 1천명만 수용하는 공장이 건설되면 어림잡아 5천명의 인구 유발효과가 발생할것이다. 인구가 늘면 장사가 잘되고 장사가 잘되면 땅값 집값이 올라가고 부동산이 올라가면 세수가 증대되고 이보다 좋을수 없다.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강진에 공장유치를........

2003-06-30 17: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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