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해남소방서(서장,국재수) 및 행정자치부 소방국에서는 모든 국민이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처리 할수있는 신고체계를 보강하는 한편, 이를 일괄 접수 처리하는 119안전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119안전신고센터는 안전관련 제보를 일원화된 인터넷 창구를 통해 접수함과 동시에 청각, 언어장애인 등이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에서 직접 접수, 해당소방서를 통해 조치하게 된다.
기존 전화번호 119와 더불어 신고용 인터넷주소를 www.119.go.kr. 팩스 1544-9119로 한다.
신고내용에 따라 관할 소방기관에 직접 출동 지령하거나 소관 부서에 통보해 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조치 내용을 신고자에게 통보한다.

2003-06-02 1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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