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내린 9일 작천면 하당마을앞 밭에서 박행길(75)·최복님(75)부부가 김장을 위해 배추를 따고있다.부인 최씨는 "춥다고 집에만 있을수 있냐"며 "자식들도 주고 우리도 먹을려면 오늘 김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감기조심하라는 말에 박씨는 "일을 하면 추위도 잊고 산다"고 밝게 웃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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