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적극적 자세로 직무수행"
강진군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직원 7명을 올해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군은 평소 동료 공직자의 두터운 신뢰와 주민들의 칭송을 받아 추천된 24명 가운데 김종안(34.공중보건의) 신전면 보건지소장 등 7명을 올해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신전면 보건지소장 김 종안씨는 중풍과 욕창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목욕과 발 맛사지 등 물리치료는 해주었고 도서관 유 금랑씨는 도서관에 찾아오는 주부들과 아기들에까지 친절히 해주어 인터넷에 자주 친절사례가 올랐다.
또 청자사업소 마 광원씨는 강진군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고, 지역개발과 김 승훈씨는 가스체적거래에 혼동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를 직접방문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작천면사무소 권대중씨는 오지마을 학생들을 자신의 승용차로 등교를 시켜주고 있으며, 재무과 최 영천씨는 우리고장을 찾아온 관광객을 중식시간을 이용 안내해주었다.
이와함께 건설과 김정대씨는 지난 태풍 루사때 남의 묘지를 비닐과 타이어를 이용 침하를 방지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표창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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