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정 맞는 치안 서비스 최선"
"지역실정 맞는 치안 서비스 최선"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6.04.2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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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전남경찰청장, 치안 시책 보고회

홍영기 전남지방경찰청장이 관내를 찾아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강진지역 치안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5일 관내를 방문한 홍청장은 강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치안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홍청장은 기존 청장의 초도순시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현안 시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한 사기예방, 교통신호등 개선등을 홍청장에게 건의했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인교통안전 지킴이 김승홍회장등 주민 5명과 생활안전교통과 공일권경사등 3명의 경찰관에게 지방청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보고회를 통해 홍청장은 “고품격 치안서비스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행정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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