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19일부터 6일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김치 2002엑스포’ 행사에 관내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지역특산물을 출품해 판매한다.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행사기간 동안 옴천토하와 다시마, 유자차등 지역에서 엄선한 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임 회원들은 “강진의 정과 맛이 깃들어 있는 제품을 가득안고 서울로 간다”며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출향인들의 많은 방문과 구입을 바란다”고 서울출향인들의 방문을 희망했다.
서울무역전시장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