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사무소 개소
도암면사무소 개소
  • 김철
  • 승인 2002.11.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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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6억4천만원 소요
도암면사무소(면장 김재화)가 지난 9일 네곳의 처마방향이 한곳으로 모이는 우진각한식기와형태를 갖춘 2층 철근콘크리트건물로 새모습을 선보였다.

지난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9개월간에 걸쳐 완공된 도암면사무소는 931평의 대지면적에 1층 111평, 2층 96평 총207평의 총공사비 6억4천만원으로 만들어졌다.

1층에는 민원상담 사무실과 당직실등을 갖춘시설에 2층에는 이장회의실과 대회의실, 중대본부가 위치해 있다. 현재 민원상담과 행정처리는 정상업무중이고 면사무소앞 조경시설공사가 마무리되는 이달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전 건물은 지난 88년에 927평의 대지에 200여평의 건물이 만들어져 노후돼 이번에 다시 신축했다.

도암면은 이번 면사무소 신축과정에서 출향인이나 면단위 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았고 TV와 30여년이 지난 금고등 사용가능한 내부집기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해 주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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