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제 고용직, 아르바이트등 무료알선
한국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지부장 김춘석)는 지난 20일부터 음식업체에 무료취업을 알선하는 무료직업안내소를 개설했다.일반 월급제 고용직과 아르바이트직까지 소개해주는 직업안내소는 관내 500여개 음식업업체에 취업을 무료로 알선해주고 80~100여만원의 월급제와 하루3~4만원 임금도 조정해준다.
취업희망자는 가입비 없이 전화신청으로 가능하고 필요인력과 시간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연락처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433-3573번, 강대식 사무국장 011-604-6524번으로 연락하면 등록과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김춘석지부장은 “회원들에게 안정적 인력수급과 취업희망자들에게 빠르게 직장을 찾기위해 직업안내소를 개설하게 됐다”며“시간제와 일용직 근무업체도 있어 일반 가정주부들의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케이블방송인 호남방송에 새로 서남방송에 들어서면서 경쟁체제로 주민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