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 서울 인사동 판매장 갖춰
강진청자 서울 인사동 판매장 갖춰
  • 주희춘
  • 승인 200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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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3월 서호갤러리...서울판매량 증가기대
강진청자가 내년 3월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판매된다. 청자사업소에 따르면 인사동 서호갤러리 3층에 무료로 3~4평의 공간을 확보해 한국전승공예회의 공예품등과 함께 공동으로 전시판매된다.

청자전시판매장은 광주박물관과 광주 북구 향토문화센터 위탁판매등 2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인사동 판매공간 확보로 서울지역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자사업소는 한국전승공예회의 주선으로 내년부터 일본 동경에 상설전시판매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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