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의 외국인들이 성전면 대월마을을 찾았다. 29일 미국에서 온 도예전문가 30여명은 대월마을에서 전통방식의 다듬이질, 맷돌 돌리기 등을 체험하고 마을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한국 농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문을 연 이후 첫 외국손님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기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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