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축구협회장기 초중고대학 축구대회가 강진축구협회(회장 김성진) 주최로 31일부터 3일동안 강진종합운동장, 강진중학교운동장등에서 도내 28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초중부 13개팀, 중등부 9개팀, 고등부 2개팀, 대학부 4개팀이 참석해 전남도협회장기를 놓고 대결을 벌이게된다. 고등부와 대학부의 경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전국체전 전남대표로 선발될 예정이여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또 이번대회로 강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각팀에 4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청자문화제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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