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빈발...경찰대책 시급
<사진뉴스>
12일 오전 9시께 군동 호계리 중흥아트앞 4거리에서 아파트에서 나오던 전남51가 6459호 소나타 승용차와 전남 89나5828호 화물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화물차가 신호등을 받고 도로위에 전복되고 소나타승용차는 엔진부위가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도로옆 공터로 밀려났다.
사고가 난 중흥아파트 4거리는 지난해 10월 입주가 시작된 후 이번 사고와 같은 종류의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으로 경찰과 군의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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