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열린 한마음 결의대회에서는 범죄예방위원 장흥지역협의회 강진지구 박건호씨와 장흥지구 사진경씨의 범죄없는 밝은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박건호씨와 김상민씨등 유공 범죄예방위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표창에 이어 강진군청 농림과 김광남농정담당, 강진경찰서 김윤주순경, 교육청 소정영씨가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해병전우회 노관용대장과 칠량 영동마을 손기채이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뒤이어 열린 탐진백일장 시상식에는 고등부 운문부분에서 ‘하나라는 이름으로’출품한 강진고 2년 이슬양이 대상을 차지했고 중등부 산문부분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국민들의 자세’라는 글을 쓴 강진여중 3년김지민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병영중학교 위남준교사가 지도교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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