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가 끝나고 들녘에는 축산농가들이 볏짚을 확보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가격이 지난해 한단에 2천100원 꼴이던 것이 올해는 2천300원까지 올랐으나 그나마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진읍 목리 주변에서 한 주민이 트랙터를 이용해 볏짚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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