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등은 19일부터 23일까지 추석절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와 지방도등의 정체구간을 특별관리해 원할한 교통소통을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강진읍 공영터미널과 마량여객선 터미널등에 근무조를 편성해 택시요금 부당징수, 교통불편 사항등을 접수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연휴가 짧아 귀성과 귀경이 같은날 집중되면서 주요교차로와 상가밀집지역, 마량선착장등에서 혼잡현상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특히 연휴동안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 경찰 2명씩을 배치하고, 대구 사당리 고바우공원 일대등 관내 공사구간을 현장 관리해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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