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다소 줄어
오는 11월 6일에 실시되는 수학능력시험에 관내에서는 45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관내학교에 따르면 강진고는 재수생을 포함해 179명, 성요셉여고 153명, 강진농고 75명, 성전고 41명등이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5~10%정도 줄어든 것이다.
강진고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11명이 줄어들었고 성요셉여고는 27명, 강진농고도 27명이 줄어들었다.
성요셉여고 장계음진학실장은 “재학생수가 줄어들고 실업계학생들은 수능성적이 가산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수능지원자가 줄어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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