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흐리고 비
올 추석에는 보름달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완도기상대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관내는 20일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져 22일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최고 기온은 23~25도 안팎이 되겠다. 비는 많은 양이 내리지는 않겠다.
특히 20일 오후부터 바람과 함께 해상조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마량등을 통해 섬으로 들어가는 귀향객들이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