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함께 제정하여 201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쟁적인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평소 서로 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해오고 있으며 특히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싸우지 않는 상임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농해수위는 18개 상임위 중에서 유일하게 일방적인 정회나 파행 없이 온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임위원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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