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한 수산물가공업체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며 기부한 매생이 떡국을 강원도 고성군에 전달했다고 강진군이 밝혔다.

매생이 떡국 2천명분(500만원 상당)은 강원도 5개 시군 산불피해 지역 중 651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과 연계해 지난 11일 택배를 통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경동대학교 체육관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옥 군수는 "강원지역 이재민께 도움을 주고자 익명으로 기부한 업체 대표께 감사하다"며 "빠른 복구로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구호물품과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