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3일 육군8539부대 강진군지역대에서 상근예비역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첫 달 3명에 불과하던 취업자 수가 3개월이 지난 지금 62명으로 늘고 일자리 상담 또한 1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준비됐다.

연말이 되면 당초 취업연계 목표인원 120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취업상담은 일자리전문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강진군의 취업시스템, 주요 일자리 현황과 지원정책 설명과 취업상담을 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역 1개월을 앞둔 장병들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기업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달 23일 해남고용복지+센터장과 육군 8539부대 대대장과 협력하여 예비군 70명을 대상으로한 일자리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길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최근 강진군은 강진산단의 분양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강진골프장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일자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호재를 이어나가기 위해 육군 장병들의 전역과 동시에 취업이 되도록 일자리 현장상담 등과 같은 취업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채용 일자리창출과장은 "갈수록 산단 입주 기업의 가동률이 상승되므로 강진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활용해 군민의 실질적인 취업률이 높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일자리종합안내센터는 지난해까지 '강진 Job's 플랫폼'의 명칭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기업, 구직자, 재직자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정책과 관내 주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접근하기 좋게 명칭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