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日就月將)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나날이 자라거나 발전한다'는 뜻을 가진 이 사자성어는 지금 강진군의 모습과도 무척 닮아 있다. 도약하는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기쁘고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는 강진군을 표현함에 있어 일취월장보다 더욱 적합한 단어는 없을 것이다.

강진군의 현재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라는 의미 외에도 일취월장은 또 다른 더욱 중요한 속뜻을 가지고 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취업을 늘려 월급모아 장가가고, 시집가자!' 이다. 궁극적으로 강진을 번영시키고 군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목표와 다짐이 다름 아닌 일취월장 속에 숨겨진 참 의미이다.

현재 강진군의 행정적 지원과 군민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이 하나로 합해져 그 힘을 발휘하며 강진산단은 활기를 맞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16%대였던 저조한 분양률은 무려 76%까지 뛰어 올랐다.
강진군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2천629억 원으로 734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강진산단 내 총 32개 기업이 분양계약 완료되었고, 4개 기업이 가동 중이며, 7개 기업이 공사 중에 있다. 나머지 기업도 상반기 내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강진산단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자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4월부터 전라남도 입지보조금 지급기준이 확대되어, 연내 100%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만들 듯 군수와 공무원, 군민, 향우들의 노력이 합쳐져 강진산단 100% 분양완료 목표는 올해 안으로 현실화 될 것이다.

이 같은 고무적 결과에는 두 발 벗고 나선 강진군의 노력 또한 크다. 모든 공무원이 투자유치 요원화 되어, '찾아가는 투자마케팅 활동',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감동 투자행정을 펼쳐나가고,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포상 정책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민 포함 각계각층 40여 명이 참여하는 민간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월 1회 이상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보고회를 개최해 강진산단 분양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특히 산단 내 일자리에 지역주민 우선고용을 기업과 추진·협의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강진산단과 지역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동시에 기업의 모든 수익활동이 군민의 소득 향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순차적으로 확립해 나가고 있다.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효과를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강진산단 인근 마을인 송학, 당산마을 시작으로 하여 성전면사무소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강진산단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구직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군민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강진군은 '강진 일자리 종합안내 센터'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업체와 구직자간 연결을 통해 군민들은 우선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고 있다.  기업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강진산단에 둥지를 틀고 있고, 강진군 또한 지원 범위를 확장해 가며 강진산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주민들 또한 함께 나설 차례다. 기업이 잘 돼야 지역도 발전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입주하는 회사들이 마음 편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

우리 자녀들이 일취월장('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취업을 늘려 월급모아 장가가고, 시집 가자!')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더 살기 좋은 강진, 더 발전하는 강진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