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산악회 일제히 시산제 행사
향우회 산악회 일제히 시산제 행사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9.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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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도암면, 신전면 등 산행

재경 향우회 산하 산악회들이 일제히 시산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재경 강진읍향우회(회장 이강재) 산하 단체인 강진 영랑산악회(회장 김윤규)는 지난 24일 용마산에서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을 마친 후 낮 11시 30분부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산악회 안전산행 및 회원의 안녕을 비는 시산제를 실시했다.
 
같은날 재경 도암면향우회(회장 윤화식) 산하 단체인 도암 다산산악회(회장 박정임)는 북한산에서 산악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을 마친 후 낮 12시부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시산제를 가졌다.
 
재경 신전면향우회(회장 윤창학) 산하 단체인 신전 주작산악회(회장 윤재윤)도 같으날 삼성산 자락에서 산악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을 마친 후 낮 12시부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시산제 행사를 가졌다.
 
또 같은날 재경 성전면향우회(회장 곽상현) 산하 단체인 성전 월출산악회(회장 조경천)는 수락산 동막골에서 산악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시산제를 실시했다. 이어 산악회장 이·취임식도 병행해 신임 곽상종 산악회장이 취임했다.
 
같은날 재경 병영면향우회(회장 송장현) 산하 단체인 병영 설성산악회(회장 임근태)는 수락산 인근 백운계곡에서 가벼운 산행을 마친 후 낮 11시부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시산제를 가졌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에는 재경 옴천면향우회(회장 김종구) 산하단체인 옴천산악회(회장 박장섭)는 산행을 마친 후 11시 40분부터 경기 부천시 소재 지양산 양천둘레길 인근 가마솥식당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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