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마량분회 봉사활동
강진군 대한노인회 마량면분회 내 미항자원봉사클럽과 마량여자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이 지난 14일 주요관광지인 마량미항에서 수협위판장까지 환경정화활동 및 금연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미항자원봉사클럽 17명과 마량여자자원봉사클럽 16명 등 33명의 회원들은 마량면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매월 2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선행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은 올해는 3월 14일부터 매월 2회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풀베기 등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정식 마량면분회장은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며 살기 좋은 마량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사회단체의 참여속에 살기 좋은 마량, 관광객이 또 찾고 싶은 마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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