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들의 열전 펼쳐진다
야구 꿈나무들의 열전 펼쳐진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02.15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가 불어오는 가운데 강진에서 미래의 야구왕을 꿈꾸는 새싹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2019 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2세 이하 전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32개 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지난 1월에는 총 10개의 야구 전지훈련팀이 다녀간 뒤 강진의 따뜻한 날씨와 맛깔난 음식의 맛이 감독과 선수들에게 정평이 나 이번 대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서는 선수 및 임원들이 최적의 환경 조건에서 훈련성과와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숙박, 숙식 업소의 위생상태 및 친절 등을 수시로 당부하고 있다.
 
또 군은 강진만 생태공원 걷기와 자전거타기, 가우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