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인재육성 온정 이어져
새해 벽두부터 인재육성 온정 이어져
  • 김철 기자
  • 승인 2019.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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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침구 윤정환대표 100만원 기탁

강진 서문침구사 윤종환 대표가 지난 7일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문침구사는 강진 감성여행 1번지 푸소 체험 농가에 침구류를 납품하는 업체로 이날 윤 대표는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장학금 기탁이 우리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장학기금을 확충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성적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다자녀 장학생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레몬 김진환 대표가 300만원, 옴천 착한영농조합법인 마경무 대표가 30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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