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진중학교 3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민족문화에 대해 알리는 진로특강이 중학교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주관으로 남양주시 별내고등학교 교사이며 한국의 정신문화알리기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예준 강사가 나섰다.
이날 강연은 세계 정상의 한국 문화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 강사는 다른 고대문명들은 한 시대에 정성기를 누리고 사라졌지만 한국은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세계 정산의 문화유산을 꾸준히 만들어냈다고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활자 보유, 금속활자와 납활자 발명, 제지술(한지의 질이 높아 중국도 최고급지로 한지를 수입해서 사용), 도자기(고려청자, 조선자기), 금속 공예(사리함, 귀걸이, 백제청동향로, 고려시대 은입사향로 등), 청동종 (성덕대왕신 종), 불화 (고려불화 160여 점) 등에서 한국이 중국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거나 훨씬 차원 높은 문화를 만들었고 방짜유기, 온돌, 한글 등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창의적인 지혜의 유산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