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읍 보은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우두봉 정상은 새벽 6시30분부터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7시를 넘어서자 정상 주변은 인파로 가득했다.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강진읍과 성전면, 신전면 등 관내 곳곳에서 진행됐다. 
 
지난 1일 읍 보은산 우두봉은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지역민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었던 만큼 우두봉 정상은 새벽 6시30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7시를 넘어서자 정상 주변은 인파로 가득했다.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33분에 모습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강진읍발전협의회(회장 노치경)주관으로 정상에서 진행된 고천제에는 이승옥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의미로 떡과 과일을 차려 제를 올리는 의식이 거행됐다.
 
이 군수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은 강진 군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강진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해맞이 행사 이후 충혼탑에서는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부녀회원들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신년 아침을 힘차게 열었다.
 
성전면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성전면 경포대 인근 녹차밭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윤성일 면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들은 먼저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마치고 본격적인 해맞이 행사를 이어갔다.
 
해가 떠오를 때 윤성일 면장의 선창으로 "강진군 만세, 성전면 만세, 기해년 만세"를 외치고 폭죽을 터트리면서 기해년 첫날을 축하했다. 이어 인근 한우판매장에서 떡국을 나눠먹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기해년 첫 해가 밝았다. 이날 읍 보은산 우두봉에서는 오전 7시33분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보은산 우두봉 정상에서 고천제가 진행됐다.

   
성전면 주민들이 해맞이에 앞서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성전 경포대 전망대에서 해맞이 나선 주민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첫 해가 읍내를 서서히 밝히고 있다.

   
이승옥 군수가 해맞이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치고 있다.

   
우두봉을 찾은 수많은 주민들이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주민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기해년을 맞이하고 있다.

   
주민들이 우두봉에서 새해 첫 해를 배경삼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