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뛰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뛰겠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8.1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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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선후회 제23대 윤대식 회장 취임

지난 13일 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칠량선후회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전임 22대 최동민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되고 이광호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
 
이어 기념식에서는 제23대 윤대식 회장이 취임하고 사무국장으로 김영빈 교육단체팀장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자비원 학생등 36명이 초청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신임 윤 회장의 봉사활동 인연으로 학생들이 초대된 것이다.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장미 한송이와 함께 2만원 문화상품권을 각각 전달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임 윤대식 회장은 "비롯 작은 면단위 모임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려는 마음은 어느 사회단체에 뒤지지 않는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찾아다니고 그분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보탬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칠량선후회는 1997년 선후배 9명이 지역 선배를 존중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결성돼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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