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봉덕마을 출신인 최후식 박사는 지난달 30일 강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쌀 20포와 라면20박스를 기증하면서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강진노인복지센터 사숙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최 박사는 강진북초등학교 6학년때 광주로 전학가서 조선대학교에서 '개인채무자회생법의 헌법상 문제에 관한 연구'라는 대한민국에 선행자료가 거의 없는 새로운 헌법영역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학계에 신선한 화제가 된 바 있다.최박사는 광주에서 대학 강의를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에 충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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