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출신 최후식 박사, 노인복지센터 쌀전달
강진읍 출신 최후식 박사, 노인복지센터 쌀전달
  • 김철 기자
  • 승인 2018.12.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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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봉덕마을 출신인 최후식 박사는 지난달 30일 강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쌀 20포와 라면20박스를 기증하면서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강진노인복지센터 사숙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박사는 강진북초등학교 6학년때 광주로 전학가서 조선대학교에서 '개인채무자회생법의 헌법상 문제에 관한 연구'라는 대한민국에 선행자료가 거의 없는 새로운 헌법영역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학계에 신선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박사는 광주에서 대학 강의를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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