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걷던 60대 보행자가 1톤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밤 11시10분께 마량면 미항로 인근 편도 1차로에서 길을 걷던 A(67)씨가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강진경찰서는 트럭 운전기사 B(45)씨가 밤길 운전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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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 걷던 60대 보행자가 1톤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밤 11시10분께 마량면 미항로 인근 편도 1차로에서 길을 걷던 A(67)씨가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강진경찰서는 트럭 운전기사 B(45)씨가 밤길 운전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