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은 지난 20일 옴천면 문화마당 및 22일 신전면 논정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을 나누었다.
 
자원봉사자와 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 70명은 복지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오지마을을 방문해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일 옴천면 문화마당과 22일 신전면 논정마을 회관에서는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커트, 염색, 장애인상담 등 봉사가 진행됐다. 각 가정에서는 전기, 보일러, 소규모 수리, 전화, TV수리가 실시됐다. 오후에는 신나는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양·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고된 일상생활에 지친 마을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줬으며 특히 옴천면 행사에는 특별히 광주에서 사랑손봉사단이 참여해 침, 뜸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옴천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조연옥 옴천면 개산마을 이장은 "이렇게 좋은 행사를 우리 마을에서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잔치가 된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밝혔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운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은 '민관 공동협력 따뜻한 강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달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했으며, 수요조사를 거쳐 내년에도 읍·면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