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동성리 일대를 리모델링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시작됐다.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침체된 동성리 일대 개발의 기틀을 마련할 사업으로 14만㎡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55억원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상권활성화사업비 68억원과 내년도 추진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비용 150억원까지 합하면 앞으로 4~5년 동안 동성리 일대에 쏟아질 돈은 400억원 가깝다. 이런 상황에서 낯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들의 관심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일 강진군도서관 3층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와 상인,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읍 동성리 일원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설명과 목포대 유창균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사업은 쇠퇴한 구도심을 주민끼리 지혜를 모으고 관이 협력을 해서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바꿔나가는 미래지향적 사업이다. 지역의 다양성을 흡수해 주민 중심의 생각이 모아져야 사업이 성공할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이다. 아직 정확한 사업에 대해 모르는 주민들이 많고 사업을 통해 지역상권이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람이 더 높은 상태이다. 6주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과 함께 실현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향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꼭 필요한 곳에 돈이 쓰여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