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의 주춧돌인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성숯불갈비에서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형엽 대성숯불갈비 대표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면한다"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강진의 미래를 밝혀주는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강진군 양계협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해 왔다.
 
이흥렬 강진군 양계협회장은 "AI 피해로 전국의 양계농가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지만 오래전부터 어린 꿈나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약하나마 강진군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TU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 인재양성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05년에 설립되어 2018년 10월 현재까지 160억원의 장학금이 모였다. 장학금은 장학사업과 지역 교육발전, 명문학교 육성 및 지역 우수인재 발굴 사업 등에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