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대한민국민화대전 역대 수상작 특별전'을 내년 1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3달 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민화대전'의 우수상 이상 역대 수상작 24점이 한공간에 전시된 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대한민국민화대전'개최 4회 동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역대 수상작들과 그간 공모전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국내 최초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전국민화공모전'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모전으로 현재 한국민화뮤지엄의 주최로 올해로 4회째 진행됐다. 두 공모전은 민화를 쉽게 접하기 힘든 환경 속, 민화작품 창작에 대한 예술적 욕구를 고취시키는 민화 작가들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로 그 역할을 다해왔다.
 
현재 두 공모전 역대 본상 수상자들의 단체인 민수회는 프랑스, 카자흐스탄 등 해외 전시를 비롯해 매년 국내에서 정기 단체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제8회를 맞이하는 민수회원전인 '새로운 시선'은 경인미술관에서 11월 7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