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지회장 박종득)는 지난달 24일 군 노인회 강당에서 2018년도 강진청자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2개팀 150여명의 임원 선수들이 참가했고 기념식에는 이승옥 군수, 위성식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궁은 우리 민족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술인 궁도의 장점을 접목하여 한국에서 개발한 생활체육 운동이다. 한궁은 양손 스트레칭을 통해 좌 우 뇌의 활동을 증진시키고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최근 노인들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 결과 단체전은 노인대학, 남자 개인전은 칠량면 최상래 씨, 여자 개인전은 칠량면 신점화 씨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종득 노인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건강해야 어른다운 어른으로 후세들에게 존경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게이트볼, 한궁,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노인운동 경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이승옥 군수와 위성식 의장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