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자활센터 해조류 가공사업단이 전라남도 자활대회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는 지난달 26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라남도 자활대회 및 자활한마당 행사에서 해조류가공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강진지역자활센터 해조류가공사업단은 전국 자활센터 가운데 해조류를 가공하여 납품하는 최초의 사업단으로 미역줄기를 가공하여 강진과 장흥 지역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군동면에 사업장을 두고 직원 15명과 30명의 노인일자리를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김부각 제조를 OEM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진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수상 소식도 잇따랐다.
 
강진자활센터 조형수(46)팀장은 이동세탁사업과 청소사업에 있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여 전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진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관내 11개 읍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방문 세탁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사업단을 운영하여 관내 아파트 및 빌라를 비롯한 11개 읍·면 24개소 공영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날 자활대회에서는 강진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김나영씨가 한국자활협회 전남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하도록 기능 습득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자활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