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20대 예초기날 맞아 숨져
벌초하던 20대 예초기날 맞아 숨져
  • 김철
  • 승인 2002.09.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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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날 에 가슴 맞아..광주이송중 사망
벌초하다 예초기 칼날에 맞아 숨진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전 12시께 대구면 사당리 뒷산 후등에서 가족과 함께 벌초작업을 하던 이모(28·대구면)씨가 부러진 예초기날 조각에 맞아 숨졌다.

사고를 당한 이씨는 강진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과다출혈로 폐와 간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광주로 이송도중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벌초작업을 하던 이씨가 돌에 맞고 부러진 예초기 날조각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은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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