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강사 소개와 도자기 역사와 종류, 강진청자 이야기, 영상시청, 도자기압화 융합상품 만들기, 우드 마그네틱 압화 만들기, 도자기 직업의 방향성 등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즐거운 시간과 함께 다양한 기회를 가지며 꿈을 키웠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이나라 학생은 "예쁜 도자기 컵을 만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성욱 교무부장은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청자 순도예연구소 백라희 작가는 생활자기의 대표주자로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작품에 담아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강진청자를 알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험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