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코리아 세일페스타'로 할인 공세
자동차업계, '코리아 세일페스타'로 할인 공세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8.10.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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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취득세 전액지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자동차업계가 '2018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10월 특별한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인기모델의 가격 할인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택스프리-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먼저 티볼리 브랜드는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전액(차량가의 3.5%)을 지원하고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이용시 5% 할인해준다. 해당 수량은 4천대다.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전액(차량가의 7%)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5% 할인해준다. 해당 수량은 각각 1천대다.
 
기아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모닝과 K5, K7 등 7개 주요 차종 5천 대를 최대 7% 싸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쏘렌토 3%, 카니발 3% 등이다.
 
현대차는 자사 승용 및 RV 전 차종에 대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추가 3% 할인 또는 1.5%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한국GM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6천대의 차량을 최대 11% 할인해 판매한다.
 
차종별로는 스파크 2500대 한정 9%(최대 160만원), 말리부 2000대 한정 11%(최대 410만원), 트랙스 1000대 한정10%(최대 300만원), 임팔라 150대 한정(최대 520만원), 이쿼녹스300대 한정(최대 250만원), 카마로 50대 한정(최대 250만원)의 할인조건이 제공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9% 콤보 할인 또는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슈를 맞아 개별소비세, 저금리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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