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사회 봉사 공로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 김호제(73)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자유총연맹 자유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1976년 7월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부 회원으로 입회해 사무국장, 부지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김 회장의 활동은 적지 않다. 매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교육 및 민주시민의식을 높이는 통일교실을 운영하고 누적인원 600여명에게 통일안보교육에 나섰다.
 
여기에 북한 이탈주민 강사를 초청해 통일안보정세 설명회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민주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주민 1천200여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2천여개 태극기를 관내 주민과 이장단에 전달했고 1천100여명에게 호국순례사업을 추진했다.
 
부지부장과 지부장 재직중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4천여만원 재정적 지원을 하기도 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소외계층에 정기적인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고 불우청소년, 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원 등 22년동안 1천300여명에게 6천여만원을 후원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어린이재단, 한국유니세프재단, 통일과 나눔재단 등에 10년을 약정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역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03년 9월 강진읍발전협의회를 구성해 1~3대 회장으로 7년간 역임했고 개인적으로 3천만원을 기부해 강진읍발전협의회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지역상품 이용 캠페인과 환경미화원에 식사 및 선물제공 등 지역의 번영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에 김 회장은 2009년 강진군민의 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2002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흥연합회 부회장, 강진지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없는 마을 조성에 앞장서온 공로로 법무부 장관표창을 두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강진주류를 25년간 운영해온 김 회장은 성실납세 국세청 표창과 함께 강진군민 장학재단, 재단법인 탐진장학회 등에 장학금 출연과 중고생에게 장학금 지급 등 현재 1억5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지역내 활동이 상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지역과 주민들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