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진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증 장애인 사례대상자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
 
'행복둥지사업'은 전라남도와 강진군,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남도회 등 민·관의 참여로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 차상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주택신축 및 주택보수를 지원한다.
 
강진읍은 올해 2월 사례대상자로 관리하는 중증 장애인 2가구를 행복둥지사업에 신청했으며, 전라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거가 붕괴될 위험이 있는 1가구는 기존주택을 철거하고 2천3백여만 원 상당의 조립식 새 주택을 선물했으며, 화장실이 열악한 1가구는 화장실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행복둥지사업의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KBC 광주방송 '남도에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사업 개입 전과 개입 후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둥지 사업이 진행된 후 대상자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촬영했다.
 
행복둥지사업으로 신축주택에 입주하게 된 이 모씨는 "화장실도 없는 낡은 슬레이트 집에서 수십 년을 지내면서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사정을 알고 좋은 집을 마련해 준 마을이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범 강진읍장은 "강진읍 복지이장을 중심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 좋은 사례다"며"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활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