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강진파머스마켓에서 정옥태 조합장(가운데)과 김영진(왼쪽)점장 등이 농산물을 점검하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관내 대형마트들은 일제히 판매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불경기에 따른 소비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상품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강진농협파머스마켓은 '풍성한 추석, 정을 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비롯해 가공·생활용품 세트 등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선물로는 명품사과(5㎏·3만8천원)와 강진고급배(산지시세)그리고 사과와 배를 혼합한 프리미엄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우암소갈비세트(23만원)와 굴비세트(10마리·10만원), 수삼선물세트(500g·6만9천원)등이 추석 선물세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진군특산물 선물세트 판매전을 통해 새송이버섯세트(2.5㎏·3만원), 해찬여주즙(30입·3만원), 강진토하젓(5만원), 강진군전통된장(1㎏·1만5천원) 등을 선보인다.   
 
각종 이벤트나 서비스 혜택도 다양하다. 선물세트 대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덤'증정 서비스는 물론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이나 카드할인 행사를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서비스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관내·외 택배배송 신청을 받는다.
 
강진농협 정옥태 조합장은 "파머스마켓에서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축산물 애용으로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강진마트는 건강식품과 민속주 등 각종 기획전을 매장 곳곳에 마련하며 판매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수용품 판매행사를 통해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내놓는 등 물가상승 등을 고려한 실속위주의 마케팅전략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또 실속파 주부들을 겨냥한 1만~2만원의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음료세트나 생활용품 등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강진청자마트 정육코너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한가위 행사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특별 할인행사를 비롯해 구입 금액대별로 계란 또는 믹싱볼 각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돼지생삼겹살은 600g기준 1만11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돼지생목살(600g)은 1만500원, 돼지등갈비(600g)는 1만1100원에 맛 볼 수 있다.
 
이밖에도 1등급 이상 한우꽃등심은 600g기준 4만1400원, 한우불고기(600g)와 한우국거리(600g)를 각각 1만9200원에 내놓는다. 호주산 LA갈비는 600g 1만6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