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만든다
친절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만든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8.06.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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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서비스 및 식중독 예방 순회 교육

강진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읍면 권역별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구·마량면을 시작으로 이정화(LH교육지원 대표) 전문강사 친절서비스와 서현미 위생팀장의 식중독 예방 및 청결한 위생관리, 음식 문화 개선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정화 강사는 스마일한 친절응대가 식당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맛과 친절, 청결을 실천하면 성공하는 식당이 될 것이며 한번 올 손님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의식 소통하는 관계형성이 중요하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로 생선회 취급하는 업소가 많아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산물 손질 요령, 활어수조 관리, 조리공정 관리 등에 대한 요령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일신밥상 양경자 대표는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친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그 지역 음식을 맛보기 위해 관광을 오는 최근 추세에 따라 대표음식 육성 홍보와 아울러 음식점의 역량을 키우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외식업에서 실천해야 할 친절, 청결, 신뢰와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등 식품위생안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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