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회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남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유치부 7개팀, 초등부 7개팀 등 모두 1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새하늘어린이집은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119소방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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