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남녀 초중고 태권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종합운동장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태권도 꿈나무 700여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태권도의 문화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산업단 김영기 단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여러분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해 멋진 경기가 되길 바란다"며 "맛과 멋이 풍부한 강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다양한 대회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강진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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