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부의장 이완식)는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통일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 22개 시·군 협의별 예선대회 및 필기시험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64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을 실시했다.

전남지역대회에 앞서 민주평통 강진군협의회(회장 이종헌)는 지난 4월 27일 강진고등학교 전교생 451명을 대상으로 '2018년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예선대회(필기시험)를 실시했고 , 전남지역대회에 참가할 학생 20명을 선발했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폐자부활전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참가학생 장기자랑, K-POP 걸그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강진고 2학년 김지원 학생이 결선에 진출하였지만 안타깝게 '강진고 최후의 1인'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2019년 통일골든벨' 도전 의지를 다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전남지역대회 참가를 이끈 이종헌 협의회장은 "비록 좋은 결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공교육에서 벗어나 통일골든벨 대회에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가 아니었나싶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