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선박의 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어선의 기관실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일명 빌지)의 적법한 육상처리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이달 동안 실시한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의 적법처리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수협등과 합동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선저폐수 적법처리 포스터 및 현수막을 제작하여 관내 5개 수협, 어촌계, 게시대 등에 부착하고 해당 홍보물을 어민에 직접 배포하는 방법과 전광판 역시 활용해 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해양환경공단에서는 10톤 이하의 소형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날을 운영하여 어민의 편의를 돕고 해상 무선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완도해경관내 최근 접수된 해양오염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도에 30건, 2017년도에 45건으로 나타났다.